[책 리뷰] 리눅스 입문자를 위한 명령어 사전
[책 리뷰] 리눅스 입문자를 위한 명령어 사전

개인적으로 나는 bash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라 터미널도 좋아했다. 하지만 대부분 아니라는 점을 안다..
해당 책은 리눅스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에게 추천을 해주고싶다. 리눅스에 대한 경험이 없거나 직접 사용하고 있지 않다면 이 책을 읽기에는 조금 부적합하다.
해당 책은 리눅스에 대한 명령어만을 소개하고 있다. 명령어 사전이라고 보면 된다.
리눅스를 다루지 않는 사람이라면 사실 몸에 와닿지 않을 수 있다.
리눅스 기본 명령어부터, 파일 조작, 프로세스 조작, 네트워크 조작부터 패키지 조작까지 크게 5가지로 이루어진다.
내용은 간단히 해당 명령어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정말 내용은 책 이름 그대로 리눅스 입문자를 위한 명령어 사전이다.
해당 건으로 리눅스에 대한 개념이라거나 그런부분을 익히기는 힘들 것 같다.
간단하게 읽고 넘어가는걸 추천한다. ‘어? 저번에 이런 기능을 하는 명령어가 있었던것 같은데..’ 하고 다시 이 책을 찾아본다면 제일 좋은 사용법일듯하다.
내용은 매우 상세하지만 아쉽게도 여러번 읽기에는 조금 아쉬운 책이다. 말 그대로 사전같은 책이기 때문.
혹시나 해당 책을 구매한다면 꼭 ‘사전’ 처럼 쓰려고 하는 용도와 맞는지 확인해 볼 것!
별점 : ⭐️⭐️⭐️⭐️
한줄평 : 말그대로 리눅스 사전. 책상에 놓고 그때그때 필요할때마다 쓰기 좋다.
이런분께 추천 :
- 리눅스를 사용한 경험이 있거나 사용하고 계시는 분 (리눅스를 사용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내용이 와닿지 않을 것이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